우리나라 평균 출산율이 0.7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아들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건 이재 큰일 날 소리입니다. 초 고령화를 막기 위해 정부는 임신부터, 출산, 육아, 교육까지 아이를 키우는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 즉 정부에서 출산율을 높이고자 가장 현실적인 방법인 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아이를 키우는데 가장 현실적인 부분이 경제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.
고물가 시대 및 보육, 교육비의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. 결혼을 위해 주택에 마련을 위한 대출부터 마이너스로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는 임신과 출산이 부담이 됩니다.
임신부터 출산, 보육, 육아, 교육에 있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 및 신생아 가정의 취득세 감면, 신생아 특례대출 등 모든 지원책을 알아보겠습니다.
임신+ 출산의 필수 국민행복 카드
임신을 하면 정부에서는 산부인과 진료비 및 검사비용을 지원합니다. 태아가 안전하게 출산될 수 있도록 바우처로 지원됩니다.
예전에는 각 시기별로 별도의 바우처를 신청해야 지원을 받았지만 국민행복카드 하나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17가지의 바우처 지원을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즉 정부의 모든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행복카드를 필스로 신청하셔야 합니다.
아래의 링크를 통해 국민행복 카드 신청 방법 및 지원 바우처의 상세내용을 확인하 실수 있습니다.
임신 : 임신 바우처
임신 바우처란 임신을 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들어가는 의료비를 지원하는 바우처입니다.
산부인과에서 임신 확인서를 발급받고 임신 바우처를 신청하면 국민행복카드로 지원됩니다.
2024년부터 임신을 한경우 태아 1명은 100만원, 쌍둥이는 200만원을 지원합니다.
임신 바우처의 신청 방법 및 지원 내용, 사용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출산 : 첫 만남 이용권
첫 만남 이용권은 말 그대로 신생아와 부모와 첫 만남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선물입니다.
신생아의 출생 신고를 하면 주민번호를 부여받게 되고 임신 바우처와 같이 첫 만남 이용권도 국민행복 카드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출산 : 출산 장려금 지원
출산 장려금은 각 지자체별로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출산을 장려하는 지원 제도입니다. 정부 지원금이 아닌 지자체 지원금입니다. 지자제 별로 인구가 많은 지역과 적은 지역에 따라 지원금의 금액이 차이;가 있습니다.
당연히 인구가 적은 지역일수록 지원금액이 크고 첫째보다는 둘째, 셋째에 대한 지원 금액이 커집니다.
아래의 링크를 통해 출산 장려금의 신청 방법 및 지자체별 지원 금액을 알아보겠습니다.
양육 : 부모 급여(영유아 수당)
부모 급여란 자녀를 양육하는데 들어가는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제도입니다. 요즘은 대부분 영유아들도 어린이집에서 보육을 병행합니다. 부모에게 지급되는 수당에서 어린이집 보육료를 차감하고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.
자세한 금액 및 신청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양육 : 양육수당
양육 수당은 부모수당과 다르게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을 보내지 않고 오롯이 집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 지급되는 수당입니다. 부모수당과 중복으로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수당이 더 유리한지는 판단 후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.
양육수당의 지원 금액 및 신청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아동 수당
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 매월 지급하는 수당입니다.
자세한 신청 방법 및 수령 기준 및 지원 금액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내 집 마련 : 신생아 특례 대출 및 취득세 감면 혜택
2024년 신혼부부에게 가장 핫한 대출 상품입니다. 정부는 저출산 극복 및 주거 안정화를 위해 2024년 1월 1일부터 출생한 아이를 둔 가구에 저금리의 특례 대출을 진행합니다. 여기에 주택 구입 시 취득세 감면의 혜택까지 지원합니다.
아래 링크를 통해 신생아 특례 대출의 신청 조건,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.